[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보합권으로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85포인트(0.08%) 상승한 2217.97에 거래되고 있다. 강보합세로 출발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보합권을 등락 중이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5억원, 기관이 178억원 순매도해 증시를 압박하는 가운데, 개인은 21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02%), 운수창고(0.76%), 서비스업(0.35%), 비금속광물(0.31%), 전기전자(0.30%) 등이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0.61%), 보험(-0.43%), 운수장비(-0.31%), 금융업(-0.22%), 유통업(-0.20%) 등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2.14포인트(0.28%) 오른 764.7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32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86억원 34억원 순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0원(0.01%) 오른 1137.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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