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채명석 부장(뉴스토마토 산업부)
정부의 규제 완화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앞다퉈 LPG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LPG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22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에서는 채명석 부장과 함께 LPG 차량을 둘러싼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채명석 부장은 "휘발유가 대세이고 충전소 인프라가 부족한 문제가 있다"라며 "내수시장 만으로는 어렵고 외국에서도 팔려야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채 부장은 "70개국에서 LPG 차량이 다니긴 하지만 역시 충전인프라가 부족하고 기름값이 워낙 저렴해 큰 메리트가 없다"라고 짚었습니다.
아울러 채 부장은 "산유국들이 원유가격을 떨어트려 신재생에서지의 메리트를 감소시킨다"라며 "여러 이해관계가 걸려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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