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오는 14일 미국 '굿데이 뉴욕' 출연
2019-05-14 13:48:37 2019-05-14 13:48:3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오는 5월 본격적인 미국 현지 프로 모션에 나선다. 5월 첫 미국 쇼케이스를 앞두고 폭스5채널 토크쇼 '굿데이 뉴욕' 출연도 확정지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룹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굿데이 뉴욕'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미국 쇼케이스를 앞두고 미국 공중파 TV 채널의 시청자들과 만나는 첫 방송이다.
 
앞서 그룹은 전날 오전에는 유명 인터뷰 플랫폼 '빌드(BUILD)'의 생중계에 출연, 팬들이 관객으로 참여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은 당초 15일과 17일, 19일 총 3차례 미국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티켓 오픈 동시 매진 사태로 14일 한 차례 더 쇼케이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월19일 태국을 시작으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공연을 성료했으며 미국 쇼케이스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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