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SPC삼립이 가평휴게소의 새 운영사로 선정됐다.
SPC삼립은 서울춘천고속도로에 있는 가평휴게소 임차운영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가평휴게소는 지난 10년 동안 풀무원의 푸드 서비스, 컨세션, 휴게소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했으며, 오는 7월 계약이 만료된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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