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CJ오쇼핑(035760)(대표 이해선,www.CJmall.com)이 1분기 매출액 1642억원, 영업이익 30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애초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 수준이다.
1분기 취급고는 4593억원, 순이익은 247억원을 기록했다.
CJ오쇼핑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5% 증가했다. 외형거래규모 지표인 취급고도 2009년 1분기에 비해 18% 증가했다.
CJ오쇼핑은 경기회복과 운영의 효율화, 전 상품군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순이익은 상해 동방CJ 등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와 자회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2%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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