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앵커]
어제(26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이 있었죠. 조국 법무부 장관의 국회 데뷔전이었는데요. 조 장관이 검찰개혁에 대한 정책적 소신을 강력히 소명했지만 '수사팀 전화'로 수사외압 논란의 파장이 상당합니다.
뉴스분석에서 자세히 따져보겠습니다. 정치부 최병호 기자 나왔습니다.
[질문]
-먼저 팩트를 좀 체크해봐야겠는데요. 조 장관과 수사팀 통화는 어떻게 연결됐고 어떤 내용이 오갔나요?
-질의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 장관의 통화 사실을 어떻게 알았다고 합니까?
-지금 야당에선 조 장관이 직권남용이다, 수사외압이다 해서 형사고발과 탄핵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이게 법리적으로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야당 반응은 어떻습니까?
-이번 일로 여당에선 피의사실 공표 문제를 더 엄격히 할 것 같군요.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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