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연말 서울 관객들과 소극장 투어 '노래'의 앵콜 공연으로 만난다.
성시경은 올해 2~4월 소극장 투어 '노래'로 팬들과 만나왔다.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11월16~17일 제주 아트센터 대극장을 시작으로 강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23일과 24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11월30일과 12월1일)에서 하반기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12월20~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동명의 앵콜 콘서트를 열고 대미를 장식한다.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에서 단독 오픈될 예정이다.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 사진/에스케이재원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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