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기존 '돌려드림론‘을 개선한 ’돌려드림플러스론‘을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돌려드림플러스론’은 기존 신용대출보다 신용도에 따른 대출 한도를 늘려 이미 신용대출을 받고 있는 고객에게도 월 소득의 최대 10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급여이체를 하거나 2000만원 이상 대출을 받으면 0.3%의 금리 우대를 해주고 대출금액도 본인의 한도 내에서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기간도 2년에서 5년으로 선택가능하고 원리금 상환 일자도 고객이 정할 수 있어 계획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연체가 없으면 납부한 이자의 10%를 돌려주는 기존 ‘돌려드림론’ 기능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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