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는 1층 리뉴얼 공사 가림막을 활용해 미디어 아티스트 전병삼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상영한다.
총 24개의 빔프로젝터를 통해 가로12m 높이 1.5m 크기의 벽면 4곳에 상영된다.
백화점 리뉴얼 공사 가림막에 미술 작품을 설치한적은 있지만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