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에어서울은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 '민트페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민트페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자주 사용하는 결제 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등록 후에는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다.
에어서울이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 '민트페이'를 도입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 관계자는 "재탑승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항공권 구매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민트페이 론칭을 기념해 스타벅스 커피 음료 교환권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