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15 총선에서 종로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습니다. 총리 대 총리, 전 정부 대 현 정부 핵심, 진보 대 보수 대결로도 의미 있지만 차기 유력 대선후보들간의 대결로 의미가 더 깊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신당 창당을 위해 희생하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늘 정경유톡 시간에 자세히 다뤄드리겠습니다. 정치시사 평론가 이종훈 박사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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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결국 종로구 출마에 나서기로 결정했군요?
-황 대표가 장고를 계속하면서, 잠시 유승민 새보수당 의원의 종로 차출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현재 종로 판세, 어떻게 봐야 할까요?
-황교안 대표의 반전카드 어떤 게 있을까요?
-양 측은 벌써 공약 전쟁을 시작했더군요?
-종로는 과거 노무현·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이 맞붙기도 한 지역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두 사람 모두 전체 총선을 지휘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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