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규하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 해양환경교육원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해양환경교육원에서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4차 산업 분야 기업 맞춤형 재직자 대상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해양환경 교육 전문가 인적교류 등 해양환경 분야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자원을 활용해 공단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교육원 전경. 사진/해양환경공단
세종=이규하 기자 jud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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