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1.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 아시아 증시 반등
2. 가장 특징 있는 국가는 역시 중국
상해종합지수, 지난 6개월래 최대 폭 반등
부동산을 비롯한 규제 정책 완화 가능성 부각
1) 전주말 발표된 충칭, 칸톤 지역 부동산 규제방안
에서 북경 등 대도시에서 발표된 규제에 포함됬던
강력한 규제 요인 일부 제외 (3주택 매입 제한 등)
2) 중국 정부, 700만호 보장형 주택 건설 계획
->규제 보다 공급 확대 위주로의 정책 변화 가능성
3) 건설은행, 증자 일정을 올해말_내년초로 연기
-> 대규모 증자 우려 완화
부동산주 반등, 자동차 이구환신 보조금 제도 연장 기대로 자동차주 강세
3.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국가들 대체로 상승
특히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들 주가 4~5% 상승
최근 비철금속 가격 반등 영향으로 중국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주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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