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SK에너지(096770)는 24일 석유·화학사업 분사 추진설과 관련, “기존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 및 지속 성장을 위해 석유사업과 화학사업의 분할을 추진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SK에너지는 “향후 이사회 결의 및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분할 기일을 잠정적으로 내년 1월 1일로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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