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한가인VS아이들 일생 최대의 고민
‘1박2일 시즌4’ 부상 완쾌 연정훈 ‘열정훈 귀환’
2020-02-16 07:33:44 2020-02-16 07:33:4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연정훈이 일생 최대의 고민에 빠졌다.
 
16일 저녁 6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 2일 시즌4'(이하 1 2) 11완도 특집에서는 연정훈이 사랑하는 아내인한가인과 사랑으로 낳은아이들중에 단 하나만을 택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완도 특집의 테마가보물 찾기 릴레이인 만큼 멤버들의보물 1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 아이들을 두고 한 치의 망설임도없이 콕 찝어 한 명을 언급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같은 유부남인 문세윤이 연정훈의 허점을 찌르는 질문 공세를 펼치며 자신 만만하던 연정훈을 당황케 만들었다. 개의치 않아 하던 연정훈이 문세윤의 말에 흔들리는 듯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이에 과연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 아이들 중 누구를 택했을지, 연정훈의 반성을 불러온 문세윤의 말은 무엇일지 본방 사수 욕구를 높이고 있다.
 
그간 손가락 부상으로 운동실력을 펼치지 못했던 연정훈이 회복, ‘열정훈의 화려한 귀환을 알려 멤버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과도하게 열정이 흘러 넘치는 그의 모습에 멤버들은형 너무 무서워라고 답하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사정없이 누를 예정이다.
 
KBS 2TV '1 2일 시즌4'16일 저녁 6 30분에 방송된다.
 
1박2일 연정훈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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