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며 주식시장에서 하룻 사이에 시가총액 29조원이 증발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상장시가총액은 854조5352억원으로 전일 883조7744억원 대비 29조2392억원 감소했다.
이날 오전 11시4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52포인트(-3.40%) 1550.5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해 11월27일 75.02포인트(-4.69%) 급락한 이후 최대 낙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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