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코스닥지수가 450선을 내줬다. 지난2009년 4월 6일 이후 13개월만이다.
25일 오후12시 1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7.58포인트(5.79%)하락한 448.7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만이 163억원 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9억원과 83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가운데서는 태웅이 9%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SK컴즈, 주성엔지니어링등이 5%넘게 급락하고 있다.
현재 상한가 3종목을 포함해 48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21 종목을 포함해 하락하는 종목은 948종목이다. 9종목은 보합권이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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