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한국 여행경보를 최고 단계인
3단계
’경고
’로 상향했다
.
24일(현지시간) CDC는 한국 여행경보를 3단계로 조정하면서 “불필요한 한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CDC는 지난달 27일 중국 본토에 대한 여행 경보를 2단계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3단계 '경고’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한국시간)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93명으로 전날 오후 4시 대비 60명 늘었다.
방역 소독 중인 인천공항.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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