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이랜드, ‘노벨상 특별전’ 전시관 컬러 콜라보 진행
2020-03-10 14:06:57 2020-03-10 14:06:57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노루페인트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오픈한 ‘노벨상 특별전’에 이랜드월드와 함께 컬러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벨상 특별전은 이랜드월드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 주최하는 '노벨상, 세상을 바꾼 석학들의 유산' 전시회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과학영재 발굴을 위한 지역 기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노벨상 전시회. 사진/노루페인트
 
이번 전시회는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의 진품 메달 6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련 문화콘텐츠 157점들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으며 5월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노루페인트 NSDS(NOROO SEOUL DESIGN STUDIO)에서 제안한 2020 트렌드 컬러를 기본으로 노루의 고채도 페인트 컬러인 프리미엄 팬톤페인트를 사용해 최적화된 테마별 컬러 전시 공간을 꾸몄으며 가족들과 함께 더욱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감성 공간을 선보였다.
 
전시회는 노벨상을 소개하는 ‘The Nobel Prize’ 관을 시작으로 총 6개의 테마별 섹션으로 구성됐다. 전시관마다 각 분야 수상자의 실제 메달 및 업적을 소개하고 후보에 올랐던 인물들의 관련 콘텐츠도 전시하는 한편, 벨상 수상자의 업적을 영화, 스포츠와 접목해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랜드월드 문화사업부 관계자는 "가장 정확한 고채도 컬러를 구현하고 장기간 수많은 방문객의 이용에도 그대로 유지될 내구성 있는 제품으로 노루 프리미엄 팬톤페인트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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