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증환자 93명, 위중환자 59명
2020-03-12 14:53:17 2020-03-12 14:53:17
[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코로나19 중증환자가 9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위중환자는 59명이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12일 해병대 9여단 장병들이 제주시 한국병원 차량 진입로에서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 부본부장은 “입원환자분들 중 중증도에 따른 분류현황은 현재 총 93명이 중증단계 이상으로 분류가 되고 있다”며 “중증 분류 34명, 그리고 위중단계로 분류 59명”이라고 전했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