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시청률 10% 돌파 공약 ‘에어로빅복 입고 등장’
‘아내의 맛’ 시청률 10% 돌파, 에어로빅복 대환장 파티
2020-03-17 08:09:43 2020-03-17 08:09:4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아내의 맛전 출연자가 10% 돌파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에어로빅복을 입고 등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펼쳐진다.
 
지난 3일과 10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아내의 맛’) 87회와 88회는 각각 전국 시청률 10.9%, 10.4%, 순간 최고 시청률 12.4%, 12.7%를 기록했다. 2주 연속 두 자릿수 돌파와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마의 시청률 10%를 가뿐하게 넘긴아내의 맛은 동시간대 지상파, 종편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화요 예능을 평정한 최강자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 방송되는아내의 맛’ 89회에서는아맛팸전 출연진이 스튜디오에에어로빅복을 입고 등장해 역대급 비주얼을 과시하는, 충격적인 현장이 펼쳐진다.
 
아내의 맛시청률 10% 돌파 시, “스튜디오 녹화에서 에어로빅복을 입자!”라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이어 2주 연속 시청률 10% 돌파를 이뤄낸 후아맛팸모두가 자발적으로 에어로빅복을 맞춰 입었다.
 
더욱이 시청률 공약 발언 당시 자리에 없던 홍현희-제이쓴 부부, 김현숙과 노지훈에 이르기까지 얼떨결에 이에 동참하면서 폭소 만발한에어로빅복 대환장 파티가 벌어졌다.
 
특히에어로빅복 대환장 파티에서는 개성을 뽐낸 각양각색에어로빅 런웨이뿐만 아니라 때아닌아내의 맛 표막춤 타임까지 열리는 등, 흥 넘치는저세상 텐션축하 행사가 진행된다.
 
패셔니스타를 향한아맛팸들의 쟁쟁한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아맛 미녀 3인방은 개성 넘치는를 뽐냈고, ‘미스터트롯어른 섹시 담당 노지훈은 꽃 미모와 함께 깜찍 에어로빅복 자태를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반면, 박명수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스튜디오 전체를 충격과 폭소로 몰아넣으며, 수습 불가한 웃음을 터지게 했다.
 
또한에어로빅복을 풀 착장한아맛팸들은 역대급 텐션을 과시하면서 스튜디오를 뚫을 기세로 막춤 향연을 펼쳐 시청률 10% 돌파에 따른 기쁨을 온몸으로 드러냈다. 망가짐을 불사한 채 아낌없이 기쁨을 표출한, ‘아맛 팸들의시청률 공약현장의 열기는 어땠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으로아내의 맛이 마의 10%를 돌파한 것에 이어, 2주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오는 17()에 방송될아내의 맛’ 89회에서 투혼을 발휘한아맛 팸들의 시청률 공약 시행이 공개되니, 본 방송을 통해 그 모습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오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아내의 맛' 시청률 10% 돌파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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