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김태호 '당선 확실'
40%초반대 득표로 강석진 통합당 후보 따돌려
2020-04-15 23:31:00 2020-04-15 23:31:00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김태호 무소속 후보의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선이 유력시 된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9분 기준으로 김태호 후보의 득표율 41.9%(3만1385표)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득표율 37.3%(2만8011표)인 강석진 미래통합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김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된다.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득표율이 17.5%( 1만3180표)로 나타났다.
 
무소속 김태호 후보.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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