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음반과 음원 자체 최고 기록으로 ‘꿈의 장: ETERNITY’ 활동을 마무리했다.
1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뉴스토마토에 "전날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쳤다"며 "가온차트 5월 앨범 차트 기준 24만 7153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음반, 음원 자체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다.
그룹이 지난달 18일 발매한 ‘꿈의 장: ETERNITY’은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인도, 일본 등 전 세계 50개 국가,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와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6개 트랙 전곡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했다.
SBS MTV ‘더 쇼 (THE SHOW)’, MBC M과 MBC every1의 ‘쇼! 챔피언’에서는 1위 트로피를 받았다. 타이틀곡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톱 5에 첫 진입 후 현재까지도 차트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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