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MORE & MORE', 56만3000장 판매…걸그룹 최다
2020-07-03 13:59:13 2020-07-03 13:59:1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미니 9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로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뉴스토마토에 "지난 6월 1일 발표한 'MORE & MORE'가 7월2일 기준 누적 판매고 56만3000장(이하 가온차트 출고량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온차트 집계 사상 걸그룹 최다 판매량이다.
 
해당 음반은 5월27일 기준 선주문 수량 50만을 넘기며 정식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7월3일 오전 집계에 따르면, 2015년 10월 발표한 데뷔 앨범 'THE STORY BIGINS'(더 스토리 비긴스)부터 최근 작품인 'MORE & MORE'까지 국내 음반 총 판매량은 526만장을 넘어섰다.
 
한국 기록 526만장에 일본에서 발매한 9장의 앨범 출고량 357만장을 더하면 총 판매고는 880만장 이상을 넘어선다.
 
트와이스 'MORE & MORE'.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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