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해외차트, 45개국 차트인 ‘해외서도 통했다’
2020-07-27 12:49:52 2020-07-27 12:49:5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개그맨 유재석, 가수 이효리, 비로 결성된 혼성그룹 싹쓰리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차트까지 싹쓸이했다.
 
싹쓰리는 45개 국가 4개 차트에 평균 3.86일 동안 인차트를 했다. 아이튠즈에서는 홍콩, 타이완, 마카오, 싱가폴 등 아시아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스포티파이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청쥐자를 보유하며 싱가폴, 인도네시아, 타이완, 캐나다가 뒤를 이어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싹쓰리는 유두래곤, 린다G, 비룡으로 결성된 혼성그룹 지난 18일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를 발표했다.
 
지난 530일 유두래곤, 린다G, 비룡으로 결성된 싹쓰리는 약 2달여 시간 동안 MBC 예능 프로그램놀면 뭐하니를 통해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다. 싹쓰리는 커버곡여름 안에서부터 데뷔곡다시 여가 바닷가까지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싹쓰리 해외차트. 사진/M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