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최고 5.7% 금리를 주는 '직장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재직증명서 혹은 명함 등을 제출한 고객에게 고시이율(5.4%)에 연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여기에 입사한지 6개월 미만 신입사원 또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보통예금에 급여를 이체한 실적이 있으면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추가로 준다.
가입기간은 12개월 이상, 금액은 20만원 이상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 이 상품은 직장인 고객의 효과적인 종자돈 마련을 도와주는 상품으로 6개월 미만 신입사원 및 재테크에 관심 있는 직장인이라면 가입하기 좋은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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