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추석 연휴 떨어진 시청률 회복 ‘수요일 예능 1위’
2020-10-08 08:14:41 2020-10-08 08:14:4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뽕숭아학당이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22회는 전국 집계 기준 12.6%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지상파, 종편 종합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수성했다.
 
뽕숭아학당은 지난달 30일 추석 연휴 여파로 인해 두 자릿수 시청률에서 처음으로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추석 연휴 방송이 되려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는 굴욕 아닌 굴욕을 맛봐야 했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다시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하면서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미스터트롯멤버 정동원, 김희재와 떠난뽕학당 첫 MT’를 낱낱이 공개하는 데 이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2020 트롯 어워즈생방송 뒷이야기로 안방극장의심을 보여줬다.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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