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21일 60~70대 연령층으로 구성된 '100세 시대 고객체험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100세시대 체험단'은 남대문WMC, 압구정WMC, 영등포지점을 방문해 계좌 개설과 HTS를 통한 시세 확인 등 을 체험하면서 고령층에 맞는 영업점 환경을 점검했다.
앞으로 우리투자증권은 100세시대 체험단 활동을 바탕으로 향후 지점환경과 서비스 개선시 활용할 예정이다.
박형수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구소장은 "최근 100세시대를 모토로 하고 있는 우리투자증권은 금융사 본연의 역할인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창구와 상담실 등의 지점 인테리어, 상품 가입 시의 약관과 계좌개설 서류 등에서도 고령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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