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창립 90주년 맞아 '케어프리보험'출시
2012-09-10 11:10:49 2012-09-10 11:12:17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메리츠화재는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보장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무)케어프리보험 M-Basket 1209'을 창립90주년 기념상품으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 연금, 저축, 자동차, 고품격 현물급부 등 서로 다른 영역의 차별화된 보장을 하나의 Basket에 담아 관리할 수 있도록 메리츠화재가 업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결합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계약 건별로 발생하는 비용을 하나의 계약으로 관리함으로써 절감되는 비용을 보험료 할인혜택으로 고객에게 되돌려 준다.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직접 담아 디자인하면 메리츠화재는 고객이 선택한 보장에 따른 보험료 할인혜택 외에 결합되는 보장이 많아질수록 추가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보험시대가 열린 것이다.
 
설득력 있는 보험료, 포괄적인 보상, 담보에 대한 자유로운 선택, 간편한 계약관리등 모든 초점이 고객에게 맞춰진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생존에서 노후까지 생활의 품격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남겨진 유족까지 하나의 상품에서 보장한다.
 
'(무)케어프리보험 M-Basket 1209'은 고객의 생활주기에 따라 4단계 복층 유족보장이가능하다. 주요경제활동시기에 고액보장을 받는 대신 노년기로 갈수록 단계별로 보장금액을 낮춰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또 보험사중 유일하게고가의 간병인을 비용 부담 없이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환자의 간병을 위해 고가의 입원일당에 가입할 필요없이 간병인 지원서비스를 이용해 최장 180일까지 간병인을 직접 제공한다.
 
고객이 번거롭게 갱신할 필요없는 3년 약정형 자동차보험도결합도 가능하다. 갱신시 보험료할인 외에 장기보험과 결합하면 추가로 할인해 줌으로써 편리성에 보험료부담까지 줄었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 출시된 무배당 연금은 든든한 노후를 보장한다. 사업비 절감으로 기존 유배당 연금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단순한 기념상품의 의미를 넘어 90년간 받아온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들을 가장 잘결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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