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 PCB부문 수익성 감소..투자의견↓-대우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11-12 08:55:29 ㅣ 2012-11-12 08:57:2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KDB대우증권(006800)은 일진머티리얼즈(020150)가 PCB부문에서 부진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12일 하향조정했다. 조우형 대우증권 연구원은 “일진머티리얼즈는 3분기 22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삼성SDI(006400)의 2차 전지 출하량 감소로 2차 전지용 일렉포일 판매량이 줄고, PCB용 일렉포일은 경쟁 심화로 판매는 늘었지만 수익성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3분기 PCB용 일렉포일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13.3% 증가한 5047톤을 기록한 반면, 수익성은 7.8% 하락했다”며 “PCB용 일렉포일은 범용 IT 제품 수요 침체로 업체들간의 출혈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삼천리, 3분기 영업익 36억..전년비 206%↑ (장마감후종목뉴스)삼천리, 3분기 영업익 36억..전년비 206%↑ (주간추천주)스마트폰 모멘텀 기반..LG·삼성그룹株 '주목' (오늘의추천株)12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