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창립 40돌 사은행사

3월말까지 영업점서 각종 혜택 제공

2009-01-06 10:52:32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준영기자] 삼성전자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각종 사은품과 혜택을 주는 '삼성전자 아카데미 대축제'를 3월말까지 지정 영업점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노트북 X360과 X460을 구입하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명품 노트북 가방과 마우스, USB 메모리(4GB), 온라인 무료 학습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TV겸용 풀HD 모니터(T240HD, T260HD)를 구입하면 스키여행을 즐길 수 있는 용평리조트 할인권 3종과 유명 스포츠브랜드 Helly Hansen의 스포츠백 등이 제공된다. 프린터 구입시에도 무선광마우스, 컬러레이저프린트 전용지 등 다양한 사은품이 구매 모델에 따라 제공된다.

이 외에도 고급스러운 프레임의 삼성전자 디지털 액자를 구입하면 SD 카드(2GB)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행사 제품 구입고객에게는 매주 센스X360 1대, 싱크마스터 T260HD 2대, 레이 CLP-315K 5대 등 7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주는 온라인 이벤트 응모자격도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삼성전자 창립 40주년일 뿐 아니라, 아카데미 이벤트가 16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며 “최상급 IT제품들을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사은품과 함께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준영 기자 andre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