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신인 한주성과 2억5천만원에 계약
2013-09-23 20:28:30 2013-09-23 20:32:12
◇2014년도 신인 지명 선수.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14년도  지명한 신인 선수 9명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쳤다.
 
두산은 22일 1차 1라운드 지명한 투수 한주성과 계약금 2억 5000만 원에, 2라운드 지명한 투수 최병욱과 계약금 1억 5000만  에 각각 사인했다.
 
2014년 신인 선수들은 구단 사무실에서 유니폼·장비를 지급 받고, 구단 경영진,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했다.
 
한편 다음달 열릴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일부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오늘부터 2수단에 합류해 체력 측정 등의 체계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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