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정보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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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모바일 홈페이지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금융회사 파산 등의 사유로 보험금 지급이 필요한 경우 지급대행지점의 조회가 가능한 지도서비스를 구현했다.
또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과 고객유형별 활용도가 높은 메뉴의 접근성을 향상시킨 원스탑 메뉴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울러 정보의 확산 및 국민과의 소통기능 강화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의 모든 메뉴에 대해 SNS 공유기능을 구현하는 등 정부3.0의 일환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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