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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성과를 낼 수 있는 4가지 창의력 있는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세계시민
2016-07-08 16:15:06 2016-07-08 16:15:06
사탕수수 폐기물, 수벌들, 태양열로 움직이는 알루미나 정제 그리고 태양열이 담긴 지층: 어떤 아레나 R&D 프로젝트가 호주의 에너지 부문에 큰 힘이 될 수 있을까 ?
 
호주는 녹색 경제를 실천하기 위해 4가지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태양광 설치와 남은 사탕수수로부터의 바이오 가스 생산, 태양열 에너지, 로봇 비전 시스템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이것들은 경제적,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효율적인 비용 활용과 회사와 대학의 지원 등으로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 이를 the guardian이 2016년 6월 2일에 보도했다. 
 
사진/바람아시아
 
 
사탕수수 폐기물을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실험은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호주 에너지 분야의 지속 가능성 향상을 추구하면서 많은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있을지라도,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주된 장애물 중 하나는 대부분이 그렇듯이 돈이다.
 
호주 재생에너지 단체(아레나)가 할당되지 않은 예산에서 13억 달러를 잃을 것을 전망하면서, 아홉 번의 연구와 산업 동반자를 통해 “완전히 산업화하는 길을 걷는다.”라는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1,700만 달러를 포함해 녹색 프로젝트를 위한 다량의 보조금을 단체는 요구해왔다.
 
아레나의 최고 경영자 이보르 퍼시네트에 따르면, 3개년 프로젝트 모두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면서 더 재생 가능한 것들이나 더 많은 에너지를 산업화 과정이나 “시스템 비용의 균형을 내리는 것을 돕는” 기관이나 설비에 통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잠재적으로 호주의 녹색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4가지의 멀티 파트너 프로젝트를 보자.
 
1. 지층 개발에서 태양광 광전 변환 공학의 활용 증가
 
퍼스에 있는 화이트 검 계곡 교외의 다섯 개의 가구는 지층 소유의 태양 에너지 실험 일것이다.
 
아레나에 따르면, 2백만 가구 이상이 그들의 옥상에 태양열 발전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아파트에서 태양전지를 설치하고 작동하는 것은 층 대리인에 의해 이런 것들이 작동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었다.
 
이 문제와 씨름을 하기 위해, 단체는 태양전지 설치를 공유하기 위한 통제 모델 생산을 목표로 삼은 260만 달러의 프로젝트에 900,000달러를 지원했다.
 
“층 개발에 태양전지판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당신이 이것과 같은 공익산업을 다스리는가이다.”라고 이 프로젝트를 이끄는 커틴 대학 지속 가능 정치기관 소속인 프로프 그래그 모리손이 말했다.
 
“대답은 지금은 우리가 이 통제가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 완전히 알지 못하므로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모델을 연구를 통해 보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퍼스의 화이트 검 계곡 교외의 3가지 개발지에 있는 약 50가구를 포함할 예정이고, 주택 구매와 임대에 대한 그 어떤 법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이러한 시스템의 공유된 이익과 위험, 비용을 조사할 것이다.
 
2. 사탕수수 운반과 방앗간에서의 바이오 가스 이용
 
호주의 2백만 달러의 설탕 산업은 이미 처리 부분에서 있어 대체로 에너지를 자급자족하게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수확 이후 남는 버려진 사탕수수는 거의 활용하지 않는다.
 
열대성 작물과 바이오코미티스에 대한 퀸즐랜드 대학 기술 센터의 부교수인 이안 호아라는(보통 소멸시키기 위해 태우거나 멀리 보내지는) 산업의 작물 폐기물을 농업과 운반을 위한 재생 가능한 연료로 전환하기 위한 570만 달러의 프로젝트를(210만 달러의 아레나의 재정 지원과 함께) 이끌고 있다. 
 
“우리가 모색하고 있는 것은 이런 쓰레기와 사탕수수의 당분을 짜고 남은 찌꺼기를 갖고 이것을 혐기성 소화를 통해 바이오 가스로 전환하는 것, 그러고 나서 바이오 가스를 디젤엔진으로 사용하기 위해 바이오 메탄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로 환경적인 주제를 가지고 이것을 긍정적인 무언가로 바꾸는 중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오하라에 따르면, 기술의 잠재력은 사탕수수 생산으로부터 온 그린하우스 가스 배출을 생산되는 사탕수수 1톤당 이산화탄소의 80kg 이상까지 줄이는 것이다.
 
뉴사우스웨일스 북부 강 지역에 있는 썬샤인 설탕공장에서 입증될 프로젝트의 4가지 주요소가 있다. 사탕수수 폐기물을 공장으로 수집하고 운반하는 비용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찾는 것, 폐기물을 혐기성 소화로 처리하게 하는 것, 바이오 가스를 수송품질의 연료로 개선하는 것, 넷째, 남아 있는 소화잔류물을 디젤 대체 연료로 개선하는 것이 그것이다.
 
오하라는 성공적으로 입증된다면, 기술은 설탕 산업에 이익을 줄 뿐만 아니라 면직물이나 곡물과 같이 낭비되는 다른 작물의 산업에도 이익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3. 태양열 에너지를 바이어 알루미나 공법에 통합시키기 
 
호주의 거대한 알루미나 시장은 경제에서 수백만 달러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수백만 톤의 온실 가스 방출량을 생산하는데 이는 대체로 정제 과정에서 열을 내기 위해 천연가스를 태우는 것으로부터 생산된 것이다.
 
그러나 아레나 재정 지원의 450만 달러를 받아 애들레이드 대학에 의해 이끌어진 새로운 1,510만 달러 프로젝트는 낮은 온도로 태양열을 압축하는 것(CST), 천연가스의 태양 개질, 그리고 바이어 정제 과정에서 높은 온도 CST를 통합하는 비용 효율이 높은 방법을 확인함으로써 천연가스에 산업 의존을 급격히 줄이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채굴회사인 알코아로부터 기술 현물 지원을 포함한다.
 
프로젝트가 바이어 공법에서 45% 이상까지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어쩌면 호주와 해외에서 다른 채굴과 광물 과정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 태양 식물의 검사와 평가를 위한 로봇 비전 시스템
 
드론은 태양에 관한 장비를 검사하고 결함을 줄이는 데 사용될 것이다
 
드론은 피자 배달, 우편물 배달, 심지어 고래 코딱지를 수집하는 것을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면서 현재 세계의 기술 중 하나로 높이 떠오르고 있다. 이제 날아다니는 기계의 솔라 팜 점검 능력을 시험하고 있다.
 
건설 후에, 장비(더 나쁜 경우, 결함이 있는 장치)에 쌓이는 먼지와 티끌의 증가가 전력 생산을 크게 잡아먹기 때문에 태양열발전소와 관련된 중요한 비용은 청소와 유지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청소와 유지는 많은 자원을 차지하고, 필요할 때보다 오히려 간편할 때에만 깨끗해지는 장비가 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것은 솔라 팜이 주로 위치해있는 사막의 부족한 자원인 물을 낭비한다.
 
875,000아레나 재정 지원과 함께 ANU가 이끄는 310만 달러 프로젝트는 드론이 비용 효율 방식으로 CSP 농장에서 사용되는 태양광 발전 판넬과 거울을 점검하는 것을 도울 방법을 찾고 있고, 그것들을 가장 깨끗이 하기 좋을 때 설립한다.
 
캔버라 4D 측량 회사에 의해 공급된 드론에는 솔라 팜에 있는 판넬과 거울에 있는 축적된 먼지를 측정하기 위해 “시력, 성극, 보온 카메라, 레이저 스캐너와 같은 시각적인 센서”와 “지능 컴퓨터로 운영되는 시각적 솔루션”이 설치될 것이다.
 
이것들에 따라, 소프트웨어는 시설을 가장 효율적인 비용으로 청소하는 과정을 설립하기 위해 가능한 실수를 진단하고, “최선의 경로 계획”을 만들 것이다.
 
ANU에 의하면, 프로젝트가 성공적이라면 태양열 시스템의 효과는 이러한 솔라 팜의 크기를 고려해봤을 때 상당한 금액인 8% 이상까지 향상될 수 있다. 
 
 
 
서울중앙고등학교 조영우 baram.asia  T  F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Young & Trend>섹션과 YeSS의 웹진 <지속가능 바람>(www.baram.asia)에 함께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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