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협회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창립 11주년 기념 코스닥 우수기업 초청 합동 IR(기업설명회)'을 개최한다.
협회는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반도체·2차 전지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우수기업을 초청, 합동 IR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병규 코스닥협회 회장은 "코스닥기업의 적극적인 IR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투자자들이 코스닥기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우량 코스닥기업 뿐 아니라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지속적인 합동 IR을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는 29·30일 오후 4시에서 5시30분까지 치러지며 장소는 한국거래소 별관 7층 본회 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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