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 삼성운용 사장, 미소금융 일일 서포터즈
2010-06-24 15:23: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삼성자산운용은 24일 김석 사장이 충청남도 아산에서 미소금융 일일 서포터즈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김석 사장과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이날 미소금융 홍보 어깨띠를 두른채 시장을 돌며 미소금융 대출 자격과 조건, 지점 위치 등이 기재된 안내장을 배포하고 가두 홍보를 했다. 또 수혜점포 상인들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수혜점포를 방문한 김석사장은 "경제적 지원, 창업아이템 등 삼성미소금융은 상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책을 마련 중이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소금융의 지원으로 미용실을 창업한 최혜숙씨는 "미소금융 덕분에 새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운영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성공의지를 다졌다.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서민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저소득, 저신용 금융소외 계층을 지원해 자립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지원한다.
 
2009년 12월 수원본점과 경기지점을 오픈한데 이어 전주, 경산, 목포, 아산 등으로 지점을 확대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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