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닥의 패션, 디자인 용품 및 환경사업체인
예신피제이(047770)가 부부간 경영권 분쟁 속에 연일 52주 신고가다.
28일 오전 9시 29분 현재 345원(+7.96%) 상승한 4685원으로, 5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이 같은 주가 강세는 지난 21일 이사회 결의로 남편인 박상돈 회장이 대표이사에 복귀하면서 부인인 오매화 회장이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모으고 있기 때문.
이번 경영권 분쟁에 대한 표대결은 오는 8월 23일 임시주총에서 결정날 전망이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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