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소녀시대 임윤아, 방송인 장성규, 배우 김선호가 ‘2020 가요대제전’ MC에 발탁됐다.
MBC는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임윤아, 장성규, 김선호가 오는 12월31일 진행되는 ‘2020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임윤아는 지난 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 MC로 매년 발탁됐다. 올해 역시 MC로 발탁된 임윤아는 6년째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해 임윤아와 MC로 활약한 장성규 역시 올해도 임윤아와 함께 ‘2020 가요대제전’ MC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김선호가 MC 대열에 합류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31일 열리는 ‘2020 MBC 가요대제전’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윤아 MC발탁. 사진/M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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