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공식입장 “요아리 학폭 의혹 부인”
2021-02-09 00:27:51 2021-02-09 00:27:5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출연자 요아리의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싱어게인측은 8본인에게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정확한 사실 관계는 제작진도 파악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X게인 탑6 일진출신 K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K양이 일진 출신에 폭행을 일삼고 사고를 쳐서 자퇴를 했다고 폭로했다. 작성자는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인증했다. 또한 자신이 주장한 폭행을 당한 동창을 찾고 있음을 전했다.
 
요아리는 2007년 스프링쿨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를 했다. 이후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를 불렀다. 또한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했으며 최근 싱어게인에 출연해 TOP6까지 진출했다.  
 
 
싱어게인 공식입장 요아리. 사진/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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