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쓰완성에서 발생한 대지진 복구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3.6% 상승한 3만59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9천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국은 재정확대 정책을 통해 자연 재해피해 복구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재해복구와 관련해 두산인프라코어가 수혜를 받을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에서 제2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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