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0일 수출, 전년비 16.7% 증가(1보)
조업일수 14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 29.2%↑
2021-02-22 08:54:19 2021-02-22 08:54:19
[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관세청이 공개한 ‘2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04억2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6.7%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 14일을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29.2% 늘었다.
 
수출 품목은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가 27.5% 증가했다. 승용차, 무선통신기기도 각각 45.9%, 33.6% 늘었다.
 
22일 관세청이 공개한 ‘2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04억2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6.7% 증가했다. 사진은 인천신항 컨테이너의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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