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삼륭물산(014970)이 액면분할을 통해 유통주식수를 확대할 것이란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륭물산은 전날보다 2300원(14.84%) 오른 1만780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삼륭물산은 전날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활성화를 위해 1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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