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미디어콘텐츠 기업
프리지엠(066410)이 모바일서비스 기업 스카이온과 합병 결정으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SK텔레콤이 대주주가 돼, 그로인한 수혜도 기대되고 있다.
16일 9시15분 현재 프리지엠은 전날보다 220원(14.77%)오른 1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리지엠(066410)은 스카이온과의 합병이 최종 단계에 이르러 예정대로 오는 26일 합병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상윤 프리지엠 사장은 " “스카이온과의 합병으로 프리지엠은 사실상 SK텔레콤을 대주주로 맞게 되면서 안정적인 자금과 더불어 대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힘입은 후광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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