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해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0명이 늘어 총 10만27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수는 4만46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3만2517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7166건, 신규 확진자는 총 430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508명으로 현재 64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0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2만8222명으로 총 73만3124명이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자는 1193명으로 총 269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이 발생해 일주일 만에 일일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내려온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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