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토마토농가 일손돕기 봉사
토마토 순 작업 참여…소비촉진 캠페인도 전개
2021-03-25 16:58:14 2021-03-25 16:58:14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농협카드는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소재한 토마토 재배농가를 도왔다. 30여명의 농협카드 임직원이 참여해 토마토 순 작업과 농장 인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마토도 구입했다.
 
농협카드는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인력수급 불안정과 판로 감소 문제 해결에 농협카드가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카드 임직원들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토마토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농협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