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글로벌 금융권에 은행세를 도입함으로써 아시아 금융업계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조셉 애커만 도이치뱅크 CEO가 "미국과 유럽의 은행세 부과로 아시아의 중요성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아시아 국가들은 다른 국가들이 도입하고 있는 은행세를 도입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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