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용윤신 기자]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었다. 백신 신규 접종자는 4934명 수준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585명이다. 국내 발생 570명, 해외 유입 15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3만5929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7일 619명, 18일 528명, 19일 654명, 20일 646명, 21일 561명, 22일 666명, 23일 585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0명, 경기 150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342명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57명, 충남 24명, 울산 23명, 강원 18명, 경남 17명, 부산·전북 각 14명, 대전·경북 각 12명, 전남 10명, 광주·충북 각 9명, 제주 8명, 세종 1명 등 228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53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4267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49명으로 현재 811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 149명, 사망자는 5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는 1931명이다.
전날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4933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 수 379만2660명이다. 2차 신규 접종자는 3만4583명, 누적 접종자는 174만3437명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85명이다. 사진은 선별검사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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