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보합권에서 출발하며 3270선을 다시 회복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7.50포인트(0.23%) 오른 3272.46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08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4억원, 113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로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서비스업 지수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섬유의복, 의약품, 기계, 전기전자, 운송장비 등도 오르고 있다. 종이목재, 화학, 철강금속, 전기가스, 운수창고, 은행, 보험, 증권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6.93포인트(0.69%) 오른 1010.65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억원, 231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으며, 외국인 302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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