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호 이수화학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6-18 16:03:43 2021-06-18 16:03:43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류승호 이수화학(005950)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가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수화학 류승호 대표이사는 챌린지 공식 표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이번 챌린지에 동참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약속했다.
 
류승호 대표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수화학 임직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과 안전을 우선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애경유화 박흥식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류승호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금호피앤비 신우성 대표이사와 미츠이코리아 모리야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류승호 이수화학 대표이사가 행정안전부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이수화학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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