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국제유가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에너지주 등 관련주들 주가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남해화학(025860)도 5.56%(900원) 급등한 1만7100원을 기록, 화학업종 내 두드러진 상승세를 띠고 있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선물은 전일 대비 1.49%(1.21달러) 상승한 82.55달러에 거래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유가가 저항선(80달러)을 뚫었기 때문에 향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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